할로윈데이 유래부터 의상,소품까지

할로윈데이 유래부터 의상, 소품까지

연말이 되면 항상 크리스마스부터 각종 행사 등 들뜨기 마련인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할로윈데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할로윈데이가 항상 의상과 소품을 챙기기 바빴지 할로윈데이의 유래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진 않으셨을텐데요. 오늘은 할로윈 데이 유래부터 알아보고 의상과 소품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할로윈데이 유래부터 의상, 소품까지

할로윈데이 유래

할로윈데이 하면 기괴한 분장을 떠오르실텐데요. 유래를 살펴보면 켈트문화에서 유래한 것이라 합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오는 성인 대축일 전날로 할로윈이란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때 주로 귀신이나 기괴한 의상 등의 소품으로 분장을 하는데요.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쫒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20세기 초반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들이 행하던 작은 행사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지금에 할로윈데이의 문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호박

할로윈데이면 항상 호박이 등장하는데요. 할로윈데이의 소품 중 하나인 호박에 악마의 얼굴을 하고 안에서 빛을 비추어 호박등을 만드는데요. 유령이나 마녀의 의상과 소품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잭오랜턴이라 불리는 호박등이 켜진 집에 들어가 과자나 사탕을 받아가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유래부터 의상, 소품까지

할로윈데이 칼라

할로윈데이의 상징적인 칼라는 검은색과 주황색이 있습니다. 할로윈데이의 주황색 호박은 특히 가을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할로윈데이 우리나라는

할로윈데이는 미국 전역은 물론 전세계적인 축제의 한 부분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 어린아이들의 문화를 시작으로 2010년대에 성인들의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놀이공원이나 클럽등에서 할로윈데이가 되면 각종 기괴한 의상과 소품으로 꾸미며 그 문화를 즐기게 해놓는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할로윈데이 유래부터 의상, 소품까지

할로윈데이 의상

과거에는 귀신이나 드라큘라 등의 할로윈 의상을 주로 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영화 속 주인공이나 만화 캐릭터 등의 의상이나 소품으로 많이 코스튬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할로윈데이 의상의 경우 할로윈데이가 있는 그 한해 가장 흥행했던 영화의 캐릭터의 의상과 소품이 많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혹시 할로윈데이 의상이나 소품을 알아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올 한해 흥했던 영화를 살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로윈데이 소품

할로윈데이의 소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할로윈호박이 되겠습니다. 할로윈데이의 상징이면서 할로윈데이의 가장 대표적인 소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할로윈호박 외에 가장 보편적으로는 해골, 드라큘라 분장 등과 같은 기괴한 소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할로윈데이때 어린아이들이 호박에 불이 켜진 집에가서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어왔다던 예전 문화 풍속에 따라서 사탕이나 초콜릿도 소품으로 이용되곤 합니다. 최근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소품을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